습관,도서

3나는 도전한다 6월11일 왜 읽어야 하나???

조아라짱 2022. 6. 11.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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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1일 11일차
6월의 시간 흐름이 심상치가 않아요
시간이 너무 빨리가요ㅡㅠ
아자 아자
11일차-~~~~달려간다

#짹짹짹이 ~짹짹짹

책을 읽어야 한다고 말씀하신다
예전에는 몰랐다
지금은  조금씩 이해가 된다
책을 읽어야 되는걸~~내가 둔한가 보다
이제야 느끼고 있으니


읽어야 하나?
WHY READ?

읽고 공부하고 놀고 먹고 꿈꾸고 돈벌고
이런 모든 것이 동시다발적으로 일어나야 한다.

한국인들 중에서 1년에 책 1권도
안읽는 사람들이 많다.

그 중에 나도 있다
하지만 지금은 다르다ㅎ


# 인간은 읽는 능력을 타고나지 않았다.

문해력은 호모사피엔스의 가장 중요한
후천적 성취 중에 하나이다.~~

사람은 말하는 능력은 유전적으로 타고난다.

공부를 전혀 하지 않아도 말하기는 저절로 배워진다.

그러나 읽는 능력은 타고나지 않았다.
저절로 습득되는 것이 아니다.
문해력은 후천적 성취다.
글자를 안다고 읽는 것이 아니다.
읽고 깊이 이해하고
맥락을 이해하는 문해력은 다른 것이다.



# 읽기는 두뇌에 새로운 회로를 만든다.

읽는 뇌의 발달, 지적인 발달. 단어 하나를
읽을때마다 수만개의 뉴런 작업군이 작동한다.~

책을 많이 읽어야 읽는 뇌가 발달한다.

책을 읽을때 단어 하나에 뉴런이 수만개가 작동한다.




# 깊이 읽기

우리의 뇌가 인류의 가장 기적적인
발명품인 읽기(독서).
그 중에서도 '깊이 읽기'의
능력을 상실해가고 있다.
깊이 읽는다는 것은 서로의 맥락을 이해하고,
그것을 추론을 하고,
거기에 나의 상상력을
쌓아가는 것이다.


깊이 읽기는 책을 통해서만 할 수 있다.
누군가의 50년 간의 성취와 비법이 책을 통해서
전 인류에게 전수되고 있다.

문명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그것을 먼저 경험한
사람의 지식을 읽어야 빠르게 전수된다.


책을 읽지 않는다는 것은 지식 전수의 장에서
내가 이탈한 것이다.



# 깊이 읽기의 효과
타인의 관점과 느낌을 갖게 된다.
(개인적인 세계에서
타인과 소통하고 교감할 수 있는 능력)

-타인으로 옮겨 가기.
(타인의 관점을 취하게 되는 것) 신학자 존 S.던



사람과 소통이 단절됐다는 것은 책을 읽지 않아서
그런 것이다. 책만 읽어도 품격있게 소통된다.
아무것도 없어서 정말 막막할때 책을 읽으면
나에게 스승이 100명은 생긴다. 손을 잡고 일어나자.

책을 읽으면 성공할 가능성이 높아진다.
타인의 관점과 느낌을 내것으로 가져오면,
타인으로 옮겨가는 것이 가능하다.
모든 비즈니스의 성공의 타인의 욕구를 읽어내야만 한다.




# 깊이 읽기의 효과
지식이 진화하려면 계속 배경지식이 추가되어야 한다.
폭넓게 책을 잃은 사람은 읽기에 적용할 자원이 많아진다.
책이 어려워서 읽히지 않는 것은,
배경지식이 쌓이지 않았기 때문이다.

https://youtu.be/iz70L4ltBZw

# 깊이 읽기의 효과
삶에게 적용, 자신의 동기와 의도를 구분할 줄 알고
다른 사람들과 생각과 느낌도 지혜롭게 이해한다.
'전략적 사고'에도 도움이 된다,

미국 애플, 구글에서는 책을 많이 읽는 인재를 뽑는다.


# 사용하라, 그러지 않으면 잃는다.
-오바마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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