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일차 미라클 모닝

5월 1일 차 여러분에게 공부는 무엇입니까라고 먼저 질문을 좀 드리겠습니다.

여러분 한번 생각해 보세요.
나에게 공부는 뭐뭐다라는 걸 한번 채워줘 보시겠어요.
한번 써주세요.

댓글로 나에게 공부는
(       )이다.

나에게 공부는 (열정)이다.
나에게 공부는 (도전)이다.
나에게 공부는 ( 꿈)이다.
뭐가 됐건 좋습니다.
여러분에게 공부는 무엇입니까?
나에게 공부는 (뭐뭐다 )한번 써볼까요???
나에게 공부는  즐거움 이다.
희망이다. 밥이다. 자존감이다'. 일상이다.
새로운 시작이다.

공부라는 걸 가지고 무엇인가 나의 인생을 나의 일상을 나의 직업을 끊임없이 순환시키고 그 순환이 나의 강의로 나갔었기 때문에 늘 정의를 내리는 것을 했어야 했어요.

그래서 계속 그 생각했어요.
젊은 날 나에게 공부는 이게 굉장히 달라지더라고요 되게 젊었을 때 20대 때 30대 때 나에게 공부는 되게 생소함이었어요.

공부해서 직업 갖고
공부해서 돈 벌고
그 공부를 하니까 주위에 되게 든든한 게 있어요.

공부 옆에 배치되는 모든 것들은 다 희망적이고 미래였어요.
그래서 그렇게 계속 30년 살다 보니까
이제 뭐가 됐는지 알려드리겠습니다.

공부는 우리가 하는 공부는 스터디가 아니고 러닝에 가깝죠 훨씬 더 인생을 위해서 경험하는 것들이 많으니까요.

그죠 학생들이 하는 공부는 스터디죠 우리가 하는 공부는 뭘까요.
러닝에 훨씬 더 가깝습니다.
지속적으로 계속 배우고 계속 배우는 거예요.
그래서 바로 뭐냐 하면 나에게 공부는 도전도 아니었다.
꿈도 아니었다.

알고 보니 내게  
공부는 그저 라이프 스타일이었다.

그래서 공부는 나에게 라이프 스타일이었던 거예요.
그냥 그렇게 사는 게 너무 습관이 된 거예요. 이제는 공부는 나에게 라이프 스타일입니다.
나에게 공부는 도전도 꿈도 아니었고요 내게는 라이프 스타일이었다.
이게 오랫동안 이렇게 하면서 제가 가지게 된 것 같아요.

#김미경 학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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