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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글 198

백만송이 장미

심수봉님의 백만송이 장미 https://youtu.be/0KlpBqgcEII 백만송이 장미 먼 옛날 어느 별에서 내가 세상에 나올때 사랑을 주고 오라는 작은 음성하나 들었지 사랑을 할때만 피는 꽃 백만송이 피워오라는 진실한 사랑을 할때만 피어나는 사랑의 장미 미워하는 미워하는 미워하는 마음없이 아낌없이 아낌없이 사랑을 주기만할때 수백만송이박만송이백만이 꽃은 피고 그립고 아름다운 내 별 나라로 갈수 있다네 손태진님의 백만송이 장미 https://youtu.be/padt0PUc87U 진실한 사랑은 뭔가 괴로운 눈물 흘렸네 헤어져간 사람 많았던 너무나 슬은 세상이었기에 수많은 세월이 흐른뒤 자기의 생명까지 모두 다준 빛처럼 홀연히 나타난 그런 사랑 나를 안았네 미워하는 마워하는 마워하는 마음없이 아낌없이 아낌..

오늘의 이슈 2023.02.24

감.행.조를 아시나요?

감행조 ㅡ 의사(醫師)이며 방송인인 홍혜걸 박사가 폐암 치료차 제주에 내려가 기거하며 올렸던 페이스북 일부입니다 ㅡ 암은 누구도 피해갈 수 없습니다. 수명이 늘면서 세포도 늙고 손상받기 때문입니다. 미처 진단받지 못하고 죽는 경우를 포함하면 2명중 1명이 일생에 한 번은 암(癌)에 걸린다고 봐야 합니다. 안타깝게도, 암도 운입니다. 금연, 절주, 운동 등 아무리 노력해도, 암의 3분의 2는 세포 분열 과정에서 무작위로 생깁니다. 수년 전 존스 홉킨스 대학에서 수리 모델을 이용한 연구 결과입니다. 의술에 저명한 의사들도 암에 걸립니다. 한 분은 혈액종양 내과 의사인데 백혈병에 걸리셨고, 다른 한 분은 방광암으로 방광을 떼어내 밤에 2시간마다 소변보러 깨어야 한다고 합니다. 저도 좌측 폐에 1.9cm의 긴 ..

습관,도서 2023.02.22

재미있는 이야기

웃고 살아요~재미있는 이야기 삶의 지혜 노부인이 은행 카드를 창구 직원에게 건네며 "10달러를 인출하고 싶습니다"라고 말하자 창구 직원은 그녀에게 "100달러 미만의 인출은 ATM을 이용해주세요." 라고 퉁명하게 말했다. 노부인은 이유를 알고 싶어 했다고 묻자 창구 직원은 그녀의 은행 카드를 돌려주며 짜증스럽게 말했다. "그건 우리 은행의 작은 규칙입니다. 더 이상 질문이 없다면 ATM 기계로 가세요. 당신 뒤잼에 선 여러 손님들이 기다리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할머니는 몇 초간 침묵을 지키며 생각하더니 카드를 다시 창구 직원 에게 건네며 다시 말했다. "나는 이 통장의 돈을 모두 인출하고 싶습니다. 도와주세요"라 말했다. 창구 직원은 그녀의 카드로 계좌 잔고를 확인하고는 깜짝 놀라 더니 몸을 숙이고 ..

습관,도서 2023.02.21

에이지즘(ageism)을 아시나요?

우리 사회에 만연한 에이지즘. 에이지즘(ageism)은 늙은 사람을 더럽고 둔하고 어리석게 느껴 혐오하는 현상이다. 노인은 무식하고, 고지식 하고, 불친절하고 이기적 이고, 비생산적이고, 의존적이고, 보수적이고, 슬프 다는 젊은층들의 노인에 대한 선입관을 말한다 고위직 법관을 지낸 선배 한 분이 계셨다. 법정에서 재판장인 그 분의 모습을 볼 때 마다 고개가 저절로 숙여지는 카리스마가 있는 분 이었다. 부드럽고 관대하지만 그 너머에는 총명과 지혜가 넘쳐 흘렀다. 소박한 그 분은 노년이 되어서도 눈에 띄지 않는 평범한 옷을 입고 다녔 다. 어느 날, 그 분을 만났더니 웃으면서 이런 얘기를 하셨다. “동네 과일 가게 앞에 가서 과일을 내려다 보고 있었어. 그랬더니 잠시 후에 가게 주인이 나보고 ‘아저씨 박스 ..

습관,도서 2023.02.17

좋은 글이 있어 공감해 봅니다

★원(○)없이 잘 살아 봅시다★ 어느 절의 주지스님께서 절 마당 한가운데에 큰 원(○)을 그려 놓고는 동자승을 불러 세웠다. 내가 마을을 다녀왔을 때 네가 이 원(○) 안에 있으면 오늘 하루 종일 굶을 것이다. 하지만 원(○) 밖에 있으면 이 절에서 내쫓을 것이다. 그러고는 주지스님은 마을로 내려 가셨습니다. 동자승은 참으로 난감했습니다 원(○) 안에 있자니 가뜩이나 배가 고픈데 하루 종일 굶어야 할 것이고 원(○)밖에 나가 있으면 절에서 내 쫓김을 당해야 하는 상황이었으니까요 여러분 같으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그냥 하루 종일 굶는 길을 선택해야 할까요? 아니면 그냥 절을 나가야 할까요? 한 시간 뒤에 드디어 주지스님이 돌아 오셨습니다. 그런데 이 동자승은 하루 종일 굶을 필요도 없었고 절에서 내쫓김도..

습관,도서 2023.02.15

신사골 감자탕

신사역 5번출구 방향에 있는 신사골 감자탕 집이다 국내산 생 등뼈만 사용한다고 한다 처음 가는 집 뼈 해장국을 좋아하지 않는데 국내산 이라는 단어가 땡겨서 들어갔다 신사동 이여서 비쌀 줄 알았는데 가격이 너무 좋아요 가성비 좋은 맛집이다 밥은 강황밥이여서 노랗게 생겼다 처음 먹어보는데 건강해 지는 느낌 좋아요~~ 흰밥은 따로 있어요. 기본 반찬은 주고 추가는 셀프입니다 ~~ 깍두기와 피클 그리고 풋고추 든든한 한끼 감사합니다

오늘의 이슈 2023.02.13

남에게 상처 줄수 있는 말은 되도록 하지 마세요.

인간으로서의 개인에게 속하지 않는 것이라면 어떤 것도 인간 적인 것이라고 부르지 마라. 그런 것들은 인간이 요구하는 것 도 아니고, 인간의 본성이 약속하는 것도 아니며, 그런 것들은 또 인간의 본성을 완성하는 것도 아니다. 따라서 그런 것들에는 인간의 목표도, 그 목표에 도달하는 데 도움이 되는 것, 즉 선(善)도 들어 있지 않다. 그리고 그런 것들이 정말로 선한 것 들이라면, 그런 것들 가운데 어떤 것이 인간에게 의무로 주어 질 경우 그런 것들을 경멸하거나 반대하는 것은 의무가 아닐 것이며, 그런 것들이 자기에게는 필요 없는 척하는 자는 칭찬 받지 못하고, 그런 것들 가운데 어떤 것을 절제하는 자는 선하지 옷할 것이다. 한데 사실은 누군가 그런 것들과 그와 유사한 것 들을 자신에게 거절하거나, 또는 거..

습관,도서 2023.02.09

조화석습(朝花夕拾)

朝花夕拾 조화석습(朝花夕拾) 아침에 떨어진 꽃을 저녁에 줍다 이 말은 중국의 대문호 루쉰(魯迅)이 1926년에 남긴 자전적 저서의 표제이다. 그 뜻은 아침에 떨어진 꽃을 바로 쓸어내지 않고 해가 진 다음에 치운다는 것인데, 매사에 여유를 갖고 대처해야 한다는 의미이다. 즉, 어떤 문제가 생겼을때 즉각 대처하는 것도 필요하겠지만, 쉽게 해결하기 어려운 사안은 시간을 두고 한 걸음 물러서서 숙고해야 후회없는 결정을 내릴 수 있다는 뜻이다. "... 정조는 어쩌다가 화가 나는 일이 생기면 반드시 화를 가라앉히고 사리를 살필 방도를 생각하여 하룻밤을 지낸 뒤에야 비로소 일을 처리했다. 신하들이 가져온 장계나 정책 등에서 정조의 눈에 차지 않는 것이 허다했을 것이다. 너무도 눈이 높은 국왕이었으니 신하들의 학문적..

습관,도서 2023.02.08

쉬는 법을 배우자

쉬는 법을 배우자 휴식(休息)은 休(쉴 휴) 사람(人)이 나무(木)에 몸을 기대어 쉬는 것을 말하며, 息(쉴 식)은 자(自)신의 마음(心)을 아래로 내려놓는 즉 걱정과 불안 등 온갖 잡념을 가라 앉히고, 그저 편히 쉬는 것을 의미합니다. 어느 가을날, 한 농촌 마을에서 두 농부가 논에서 열심히 벼를 베고 있었다. ​한 사람은 허리를 펴는 법 없이 계속해서 열심히 벼를 베었다. 다른 한 사람은, 중간 중간 논두렁에 앉아 쉬었다. 거기에다 노래까지 흥얼거리면서 말이다. 저녁이 다 되어 두 사람은 허리를 펴고, 자기가 베어 놓은 볏단을 뒤돌아 보았다. ​그런데, 틈틈이 논두렁에 앉아 쉬던 농부가 베어놓은 볏단이 많았던 것이다. 쉬지 않고 이를 악물고 열심히 일만 한 농부가 따지듯 물었다. 아니, 나는 한 번도..

습관,도서 2023.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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