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때를 기다리는 법 514챌린지 7월3일

514챌린지
5시에 일어나서 14일동안 자존감  키우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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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때를 기다리는 법

내가 어렸을 때부터 그렸던 나는 무엇일까?
내가 열심히 살아내서 내 안에 있는 것을
다 쓰면서,

열정적이고 기다렸던 나를 만나는 것
같은 때는 언제일까?

씨앗정보
작은 은행나무 씨앗이 나중에 30년, 50년 커서
은행나무가 된다.
단풍나무 씨앗은 나중에 커서 단풍나무가 된다.
30년, 40년 된 단풍나무는 30년 전에 씨앗이었다.
단풍 나무 안에 줄기, 잎사귀, 웅장함, 거대함이
씨앗에 들어 있었다.

모든 씨앗은 웅장함, 거대함들을 품고 있다.
나는 애기때 엄마 뱃속에서 씨앗만큼 작았다.
아무리 어린 아이라도 씨앗 안에 정보를 갖고 있다.
사람은 기초씨앗 정보를 갖고 외부와 소통하며 커간다.
씨앗 안에 아무것도 없다고 교만하게 내 맘대로
집어 넣을 수 없다.

무엇인가 한다는 것은 씨앗정보를 캐내는 중이다.

우리는 아직 다 크지 않았다.

반도 안컸다.
내 씨앗정보의 3분의 1정도도 되지 않았는데,
나 키우는 것을 정지하고 다른 씨앗만 키우려 한다.

"나는 지금 진짜 커야 될 때다."

네 안에 들어 있는 큰 미래

씨앗 안에는 앞으로 100년 간 클 모든 정보가
압축되어 있는 것이다.

나의 미래

나의 씨앗에는 나만의 큰 미래가 다 들어있다.
씨앗이 클 수 있도록 물을 계속 주자.

당신의 씨앗은 지금도 자라고 있습니다.
80, 90이 됐을 때 나의 씨앗은 무엇이 되어 있을까?

<너의 때가 온다 박노해>

너는 작은 솔씨 하나지만
네 안에는 아름드리 금강송이 들어있다

너는 작은 도토리알이지만
네 안에는 우람한 참나무가 들어있다

너는 작은 보리 한 줌이지만
네 안에는 푸른 보리밭이 숨 쉬고 있다

너는 지금 작지만
너는 이미 크다

너는 지금 모르지만
너의 때가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