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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이 정리된 사람은 간결하게 이야기해도 분명히 전달된다
목소리가 작아도 강한 울림으로 다가온다
사투리를 써도 정확하게 표현된다
하고자 하는 말이 분명하기 때문이다
말하기와 글쓰기의 원리는 같다.
말과 글이라는
표현방식이 다를 뿐이지 생각 전달이라는 목적은 같기 때문이다.
말과
글은 어떤 공통점이 있을까?
첫째, 누구나 이해할 수 있도록 쉬운 어휘를 선택해야 한다.
어렵게 말하는 게 말 잘하는 것이라고 착각하는 사람들이 간혹 있는데,
어려운 말도 쉽게 풀어서 말하는 사람이 진짜 말 잘하는 사람이다.
둘째, 문장을 가급적이면 짧게 해야 한다. 문장이 길면 길수록
복잡하게 느껴지기 때문이다. 간결하지만 그 안에 핵심이 있어야 한다.
셋째, 주장을 했으면 이유와 근거를 확실하게 해야 한다.
스피치
시간에 맞게 분량을 정하고, 서론·본론·결론 또는 기승전결과 같은
형식으로 논리적으로 내용을 구성해야 한다.
넷째, 대사를 기록할 때는 문어체가 아니라 구어체로 써서 읽기 편하게 만들어야 한다.
스타강사들의 책을 잘 읽어보면 말하듯이 글을
쓴다는 공통점이 있다.
그들의 책은 읽는 게 아니라 듣는다는 느낌을
받는다.
말을 글로 옮겼기 때문이다.
https://link.coupang.com/a/G5qc1
즉, 스피치를 위한 목적으로 글을
쓴 것이다.
좋은 글이란
소리 내서 읽었을 때 어색하지 않고 막힘
없이 잘 읽혀지는 문장이다.
말을 잘하는 법은
말하기 전에 생각정리를 모두 마치는 작업을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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