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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글 198

딤플-행복

딤플 ( Dimple ) ♡ 골프공의 표면을 살펴 보면 많은 작은 홈들로 이루어져 있는데 이를 딤플(Dimple)이라 부릅니다. 탁구공이나 농구공과는 다르게 골프공에 이런 딤플을 왜 만들어 놓았을까요? 과학의 소산 이기는 하지만 이 딤플이 있으면 난기류를 만들어 공기가 공 표면을 따라 더 오래 흘러 딤플이 없는 매끈한 공보다 공기 저항이 반으로 줄어들기 때문이지요. 따라서 매끈한 공에 비해서 자연스럽게 비거리가 늘어나게 됩니다. 이와 같은 원리에 비유해서 늘 잔병치레를 하는 사람이 건강한 사람에 비해서 오래 사는 것을 서양에서는 '딤플의 원리'라고 부르지요. 그런가 하면 다른 사람보다 잘 생기지 못한 외모를 지혜와 인격의 향기로 가꾸어 내서 자신의 약점을 오히려 자기발전의 성장 발판으로 삼아 멋지게 살아..

습관,도서 2023.08.13

낙조(落照) 사색

낙조(落照) 사색 흘러가고 흘러가니 아름답다. 구름도 흘러가고 강물도 흘러가고 바람도 흘러갑니다. 생각도 흘러가고 마음도 흘러가고 시간도 흘러갑니다. 좋은 하루도 나쁜 하루도 흘러가니 얼마나 다행인가요. 흐르지 않고 멈춰만 있다면, 물처럼 삶도 썩고 말 텐데 흘러가니 얼마나 아름다운가요. 아픈 일도 힘든 일도 슬픈 일도 흘러가니 얼마나 감사한가요. 세월이 흐르는 건 아쉽지만, 새로운 것으로 채울 수 있으니 참 고마운 일입니다. 그래요, 어차피 지난 것은 잊혀지고 지워지고 멀어져 갑니다. 그걸, 인생이라 하고 세월이라 하고 "#회자정리(會者定離)" 라고 하나요. 그러나 어쩌지요? 해 질 녘 강가에 서서 노을이 너무 고와 낙조인 줄 몰랐습니 다. 속상하지 않나요... 이제 조금은 인생이 뭔지 알 만하니 모든..

오늘의 이슈 2023.08.08

박서진

사랑해' 말 100번 보다 '사랑함' 한번의 토닥임과 포옹이 감동이고 '미안해' 습관성 멘트보다 '고마워' 한마디가 더 따뜻하고 '어디 아파' 여러번 묻지말고 '병원 가자' 당장 행동함이 낫고 '앞으로 잘할게' 보다 '내게 기대렴 내가 책임질께' 라고 하는게 믿음을 주는 자세가 낫고 '바빠 나중에 전화할께' 내 생각보다 '미안해 끝나고 만나자' 의 배려와 성실함이 더 기쁘고 "요즘 건강하게 잘 지내지" 보다 "뭐 먹고 살아? 힘들지? 돈 있어도 5만원 카톡머니 보냈어. 수박1통 사먹고 힘내" 라고 하는게 진심이고 '내일 자기 뭐할거야' 막연함보다 '내일 우리 만나 영화보자' 확실함이 센스이고 '너무 보고싶어' 의례적 보다 '나와 집앞이야' 의 상큼함이 진취적이고 '이러쿵 저러쿵' 수다보다 '그랬어 저랬어..

습관,도서 2023.08.07

의학박사 홍혜걸 -폭염을이기는방법

폭염을 이기는 방법]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무더위를 어떻게 이길 수 있을까요? 의학적으로 도움이 되는 방법을 알아 봅니다. 1.이수치열(以水治熱)하세요. 일부러 사우나를 하거나 뜨겁고 매운 음식을 먹는 것은 미련한 짓으로, 이열치열(以熱治熱) 은 잘못된 방법입 니다. 체열이 올라가 더욱 탈진에 빠지게 만들며 심한 경우 열사병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의학적으로는 이수치열이 좋은데, 더위는 물로 다스려야 한다는 뜻입니다. 물은 우리 주변에서 가장 비열이 높은 물질이기 때문인데, 온도를 1도 올리기 위해 가장 많은 열을 빼앗아가는 물질이 바로 물입니다. 무더운 계절일수록 수시로 물을 마시거나 가벼운 샤워나 등 목으로 체온을 식히는게 현명한 방법입니다. 2. 땀을 많이 흘린다면 조금 짜게..

오늘의 이슈 2023.08.07

배려와 존중의 말

배려와 존중의 말 가정에 충실한 남편이 아내의 생일 날 케이크를 사들고 퇴근을 하다가 교통사고를 당했다. 다행히 목숨은 건졌지만, 한쪽 발을 쓸 수가 없었다. 아내는 발을 절고 무능한 남편이 싫어졌다. 그녀는 남편을 무시하며 '절뚝이' 라고 불렀다. 그러자, 마을 사람들이 모두 그녀를 '절뚝이 부인' 이라고 불렀다. 그녀는 창피해서 더 이상 그 마을에서 살 수가 없었다 부부는 모든 것을 정리한 후, 다른 낯선 마을로 이사를 갔다. 마침내 아내는 자신을 그토록 사랑했던 남편을 무시한 것이 얼마나 잘못이었는지 크게 뉘우쳤다. 그녀는 그곳에서 남편을 '박사님' 이라 불렀다. 그러자 마을 사람 모두가 그녀를 '박사 부인' 이라고 불러 주었다. '뿌린 대로 거둔다.' 참 마음에 와닿네요. 상처를 주면 상처로 돌아..

습관,도서 2023.07.27

거짓말 하면 안돼요^^

거짓말 위기의 순간에 하는 거짓말은 반드시 들통난다. 대학생 넷이서 수업을 받기 위해 승용차를 타고 가다가 약간의 여유가 있자 중간에 이곳저곳 들 리는 바람에 수업 시간에 지각하고 말았습니다. 출석에 예민한 교수 님은 당연히 학생들 에게 지각 사유를 물었고 학생 하나가 얼른 오는 길에 펑크가 나서 늦었다고 둘러댔습니다. 알았다는 듯 고개를 끄덕이는 교수의 표정을 본 학생들이 안도의 숨을 쉬며 자리에 앉으려 하자 그 순간 교수가 말했 습니다. '자네들 네 사람은 각 각 따로 앉게.' 그리고 학생들이 어리둥절하며 각각 떨어져서 자리에 앉자 다시 말했습 니다. '이제 자네들에게 질문을 하겠네. 타고 온 자동차의 어느 쪽 타이어가 펑크 났는지 따로 따로 써서 제출하게나.' 결국 교수님의 예상치 못한 질문에 학생..

오늘의 이슈 2023.07.26

다시 젊어지고 싶지 않다 상선약수(上善若水)

소설가 박경리씨는 이렇게 말했다 “다시 젊어 지고 싶지 않다. 모진 세월 가고. .아아~~ 편안하다. 늙어서 이렇게 편안한 것을.버리고 갈 것만 남아서 홀 가분하다." 다음은 박완서씨가 썼던 글이다 "나이가 드니 마음 놓고 고무줄 . 바지를 입을 수 있는 것처럼 나 편한 대로 헐렁하게 살 수 있어서 좋고, 하고 싶지 않은 것을 안 할 수 있어 좋다. 다시 젊어 지고 싶지 않다. 하고 싶지 않은 것을 안 할 수 있는 자유가 얼마나 좋은데 젊음과 바꾸겠는가. 다시 태어나고 싶지 않다. 살아 오면서 볼꼴, 못 볼꼴 충분히 봤다. 한번 본거 두번 보고 싶지 않다. 한겹 두겹 책임을 벗고 가벼워 지는 느낌을 음미 하면서 살아 가고 싶다. 소설도 써지면 쓰겠지만 안 써져도 그만이다." 두 분은 한국 문단을 대표 하..

카테고리 없음 2023.07.24

칭찬 한마디의 행복

한 모임에서 오랫만 에 고향 선배를 만났다. 반가운 마음에 기분 좋은 인사말을 건넸 다. "오랫만입니다. 정말 좋아 보이십니다." 그런데 선배의 인사 말이 가슴을 후벼 팠다. "야! 정말 오랫만이다. 근데 넌 폭삭 늙어 보인다. 10년은 늙어 보인다." 허허... 그래요? 라는 말로 넘겨지만, 소심한 나의 기분을 망치는 데 딱 1초였다. 당연히 그 만남이 그 선배와의 마지막 만남이다. 말 한마디의 중요성을 배운 소중한 기회 였지만, 그 선배를 다시 만나면 왠지 고통스러운 말을 들을 것 같은 두려움 때문이리라! 그 즈음 한 지인으 로부터 보험가입 추천을 받고 보험 설계사를 만나게 되었다. 종로의 한 커피숍에서 만나 인사를 나누었다. 내 인사말을 받자 마자 이런 말로 내 마음문을 열었다. "우와 최선생님 목..

습관,도서 2023.07.22

서울 부촌(富村) 여의도 ACRO 아크로 더원 오피스텔 알아보기

아크로 여의도 더원 전시관 1661-9706 으로 연락주시면 상담도와 드립니다서울 영등포구 여의도가 부촌(富村)의 명맥을 다시 이어갈 전망이다. 재건축에 발목을 잡혔던 사업들이 일시에 해소되면서 장기간 억눌려 왔던 집값이 비로소 요동칠 것으로 전망된다. 최근 여의도에 대규모 재건축 사업이 속도를 내면서 서울을 대표하는 부촌으로 입지를 회복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아크로 여의도 더원 오피스텔" "Acro Yeouido The One officetel" "阿克洛汝矣岛The One办公室住宅" 전 세계에 통용되는 최고급 주거지의 핵심요건을 갖춘여의도 아크로 더원이 위치하는 그 곳지역 특성상 소득 수준이 높은 금융계열 종사 수요가 풍부하고, 각종 개발에 따라 자산가 유입이 더욱 활발해질 것으로 분석되는 ..

오늘의 이슈 2023.07.21

실패한 자가 패배하는 것이 아닙니다.

실패한 자가 패배하는 것이 아닙니다. 미국 메이저리그의 전설적인 홈런왕이었던 야구선수 '베이브 루스' 그는 21년 동안 714개의 홈런을 쳤으며 월드시리즈에 일곱 차례 진출했습니다. 사람들은 그의 화려한 실력만을 보고 평가하지만 실제로 그는 홈런왕뿐만 아니라 삼진도 제일 많이 당한 야구선수이기도 합니다. 무려 1,330번의 삼진 아웃을 당했는데 자신이 친 홈런의 거의 2배에 해당하는 스트라이크 아웃을 당한 셈입니다. 그는 1330번의 삼진 아웃에도 스트라이크 아웃을 두려워하지 않았기에 1936년 야구 명예의 전당에 들어갈 인물로 헌액 되었습니다. 실패를 너무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훌륭한 업적을 남긴 이들은 대부분 끊임없이 실패의 경험을 합니다. 결국 실패를 두려워하는 것은 성공을 두려워하는 것과 같습니다..

습관,도서 2023.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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